미주개발은행(IDB)은 중남미 지역의 가장 중요한 개발 재원 공여기관입니다.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 모두에게 금융 솔루션과 전문적인 개발 재원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6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국 정부와 협력하여 중남미 지역 발전과 개발을 이끌어 왔습니다.
민간 부문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고 개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략을 탐구하고 실행합니다.
IDB 아시아 사무소(ASI)는 아시아 회원국 정부, 기업, 학술 기관, 자선가, 투자자 및 기타 기관들이 중남미 지역의 삶을 개선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합니다. 아시아 사무소는 아시아 지역 기관들로부터 재원을 동원하는 동시에, 아시아의 개인 및 기관들을 중남미 지역의 수많은 투자 및 파트너십 기회와 연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아시아 사무소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개발하고 IDB와 중남미 지역 전반에 대한 논의에 참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05년 미주개발은행(IDB)의 47번째 회원국으로 합류했으며, 이는 기획재정부에 의해 성사된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2015년 부산 연차총회를 통해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이 총회는 "부산 결의안"을 통해 IDB의 민간 부문 기구인 IDB Invest를 탄생시켰고, 한-IDB 협조융자 퍼실리티(Korea Infrastructure Co-financing Facility, KIF)를 출범시키며 대한민국이 IDB의 핵심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과 IDB의 협력은 신탁기금(KTFs), KIF,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현재까지 총25억 달러가 넘는 재원을 중남미 지역에 동원했습니다. 향후 파트너십은 AI와 기술, 에너지와 핵심광물에 중점을 두고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2005년 설립된 신탁기금은 파트너십의 초석으로, 대한민국의 기술 전문성과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핵심 통로 역할을 합니다. 기술혁신, 빈곤감축, 민간부문개발, 공공역량강화 등 4개 기금에 총 246백만불이 출연되었습니다. 이 기금은 IDB의 26개 모든 회원국에서 631개의 기술협력(TC) 사업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2015년 출범 이후, 2023년 12월 역대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의 추가 출연이 이루어지면서 총 약정액은 19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KIF는 19개 사업에 대해 977백만불의 협조융자를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36억불의 IDB 일반대출을 견인했습니다.
2011년부터 IDB와 공동으로 정책 자문 및 지식 이전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DB는 국제기구 중 KSP의 가장 활발한 파트너로, 현재까지 총 65개의 공동 컨설팅 프로젝트가 수행되었습니다.
2015년 출범 이후, 2023년 12월 역대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의 추가 출연이 이루어지면서 총 약정액은 19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KIF는 19개 사업에 대해 977백만불의 협조융자를 승인했으며, 이를 통해 36억불의의 IDB 일반대출을 견인했습니다.
2011년부터 IDB와 공동으로 정책 자문 및 지식 이전의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DB는 국제기구 중 KSP의 가장 활발한 파트너로, 현재까지 총 65개의 공동 컨설팅 프로젝트가 수행되었습니다.
IDB는 1962년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 등급은 견고한 주주 지원, 우량한 대출 포트폴리오(우선채권자 대우), 강력한 거버넌스,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그리고 풍부한 유동성을 반영합니다.
미주개발은행은 포용적이고 협력적이며, 보람 있는 환경에서 목적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다양하고 재능 있는 성과 중심의 전문가 커뮤니티입니다.
IDB는 기관 운영뿐만 아니라 중남미 지역 프로젝트를 위한 조달 기회를 제공합니다.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 경쟁 입찰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십시오.